전남도4-H본부, 제3회 전남4-H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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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4-H본부, 제3회 전남4-H대상 시상식 성료
한해를 빛낸 4-H인·우수기관 발굴 포상
  • 입력 : 2022. 12.14(수) 11:16
  • 박간재 기자
청년4-H회원 부문 대상(담양군4-H본부)
전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13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시군4-H본부 회원과 청년4-H연합회 및 학생4-H회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남4-H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 수상 내역을 보면 ▲청년4-H회원 부문 대상-박태승 영암군4-H연합회 직전회장· 고흥 풍남초교·담양군4-H본부 ▲4-H육성 우수기관-대상 고흥군농업기술센터(상사업비 900만원)·최우수상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상사업비 700만원), 우수상 광양시·담양군·영광군농업기술센터(상사업비 각 500만원)가 각각 선정돼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박용철 전남농업기술원 국장과 양정숙 풍남초교 교장이 한국4-H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제48대 전남도연합회장)과 고흥실고 김동욱 4-H회장(전남학생4-H연합회장)이 문병호 전남도4-H연합회장으로부터 자랑스런 선·후배상을 받았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회원들이 모은 쌀 600㎏을 복지시설단체인 '나주 백민원'에 전달했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전남의 4-H운동은 선후배가 합심해 지·덕·노·체의 실천이념을 바탕으로 전남4-H회원 1+1배가 운동을 전개해 7300명 회원으로 늘었다"며 "4-H운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