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전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및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성취 지향적인 사고와 도전정신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원, 관계기관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웃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34명의 청소년과 기관에 여성가족부장관상을,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 167명에게 국제협회 인증서 등을 수여했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 봉사활동은 사회에 필요한 활동이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씨앗"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줘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있도록 적극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