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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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해 노력"
●김유번 신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장||8일 어나더레벨서 취임식… 임기 3년||어나더키친 등 외식 업체 운영 활발해
  • 입력 : 2022. 12.05(월) 16:11
  •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김유번 어나더키친 대표.
"경기불황 속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화가 이뤄지도록 힘쓰겠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임 광주·전남지회장에 김유번(사진) 어나더키친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orea Franchise Association·KFA) 광주·전남지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광주 유스퀘어 2층 어나더레벨에서 서규일(벌크커피 대표) 지회장의 이임식과 김유번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유번 신임 지회장은 광주·전남지역에 어나더키친, 피터테이블, 곡성가든 등의 외식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 신임 지회장은 "친목 차원의 모임에 그치지 않고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스테이크 전문점인 '어나더키친'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뛰어들었다.
김 회장은 "광주·전남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진출한 프랜차이즈는 50여개다"며 "하지만 지역 프랜차이즈는 계속되는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원 체계 역시 부족한 상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프랜차이즈와 소상공인 업계 활성화를 위해선 지역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금 등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원과 함께 가맹사업법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지회 차원의 정보 교류, 홍보 등으로 협회 가입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창업 후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했고 특별한 메뉴 등으로 해외 진출을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프랜차이즈 벤치마킹 교육이나 세미나 등은 외식 관광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 "임기가 끝날 때쯤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 산업의 주역으로 평가·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경쟁력 강화와 전국화가 협회의 최대 과제다"며 "독창적인 아이템과 우수한 기술력, 경쟁력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업체가 프랜차이즈 시장에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게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1998년에 설립됐다.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 문화를 조성하고 회원사의 목소리를 대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 경제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기준 회원사는 1100여곳에 달한다.
광주·전남지회를 비롯해 △부산·울산·경남지회 △전북지회 △충북지회 △충남·대전·세종지회 △강원지회 △미국지회 등 7개 지회가 운영되고 있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