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국토부, 여수 만흥동 개발 주민 동의 전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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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회재, "국토부, 여수 만흥동 개발 주민 동의 전제 추진"
  • 입력 : 2022. 12.04(일) 16:57
  • 서울=김선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여수을)은 4일 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 조성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 동의를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 정천우 과장과 LH 지역균형발전사업처 권운혁 처장이 만흥지구 택지개발 조성 사업에 대해 이같이 보고했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동의를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사업을 강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수 대에 걸쳐 삶의 터전을 이어온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개발 행위는 용납돼서는 안된다"면서 "국토부와 LH의 전향적인 태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 조성사업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토부 앞에서 삭발 집회를 여는 등 사업에 강력 반대하고 있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