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싸이클 김하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나주시
나주시청 싸이클 김하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스프린트·경륜 종목 출전
  • 입력 : 2022. 12.01(목) 18:03
  • 나주=박송엽 기자
나주시청 싸이클 김하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나주시는 나주시청 싸이클선수단 김하은(21) 선수가 2023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스프린트, 경륜 등 싸이클 단거리 종목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1일 밝혔다.

2023 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개최된다.

김하은 선수는 대전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20년 1월 나주시청 싸이클선수단에 입단한지 2년 만에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선수는 실업 1, 2년차 싸이클 시합 도중 낙상사고로 한 때 선수생활에 위기를 맞았으나 올해 KBS 양양 전국싸이클대회 스프린트 3위, 8·15경축 양양 국제싸이클대회 스프린트 3위에 입상했다.

제2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1위, 스프린트 1위, 전국체육대회 경륜 2위에 입상하는 등 여자부 싸이클 단거리 종목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지난 24일 국가대표 선발위원회에서 최종 발탁됐다.

김하은 선수는 "고교 졸업 후 나주시청 싸이클팀에 입단해 한 때 자전거 낙상 사고 등으로 선수생명에 위기를 맞았는데 참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열심히 훈련해 내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싸이클 스프린트, 경륜 단거리 종목에 출전해 금색깔 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연우 나주시청 싸이클선수단 감독은"고교 때 눈여겨 보고 스카웃해 온 김하은 선수가 열심히 노력하고 훈련한 끝에 국가대표에 선발됐다"며"워낙에 묵묵히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선수라 내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제 몫을 다해 금메달을 목에 걸 선수이니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싸이클 정식 종목은 단거리와 중장거리 남·여부로 각각 나눠 진행되며 단거리 종목은 스프린트, 500m 독주, 경륜, 단체스프린트 등 4개, 중장거리 종목은 3km 개인 추발, 4km 단체 추발, 메디슨, 옴리엄, 스크래치, 포인트, 개인 도로 독주 등 7개 경기가 치러진다.




나주=박송엽 기자 sypark2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