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혁신 박람회' 참가

전남도와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용인시 등이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4회 산업박람회는 지자체의 도시재생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달 25~28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14개 기관이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도시혁신 아이디어, 산업 등을 전시·공유했다.



전남도와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통합홍보부스를 마련해 전남의 도시재생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와 리플렛, 홍보책자, 영상 등을 통해 홍보했다.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강진 등 도시재생사업지역 협동조합 및 청년창업 우수사례, 로컬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 물품 등을 널리 알렸다.



곽행구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남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성과 등을 알렸다"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