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
광산구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0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부터 2개월간 주말과 성수기에 임곡교, 송산유원지에서 2인 1조로 수변 순찰을 통한 수변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광산소방서는 발대식 후 수난인명구조장비 사용법과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임종복 광산소방서장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대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