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이 6일 광주 북구 오치동 한전 광주·전남본부 주차장에 주차한 적십자사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한전 지역본부 제공 |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직원 80여 명은 6일 광주 북구 오치동 한전 광주·전남본부 주차장에 세워진 적십자사 이동식 버스 2대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여행 이력과 병력, 약 복용과 음주 여부 등에 따라 헌혈 적격 여부가 가려졌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적정 혈액보유량(일평균 5일분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20일까지 각 지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사 한마음 헌혈 운동'을 이어간다.
이용환 기자 yh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