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부부 평창동서 이사 "음악 작업 집중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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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서태지·이은성 부부 평창동서 이사 "음악 작업 집중위해"
  • 입력 : 2019. 12.18(수) 13:59
  • 뉴시스
가수 서태지·배우 이은성 부부가 최근 이사했다.

서태지는 이전에 살던 평창동 집을 내놓고 다른 곳에 새 터전을 잡았다. 평창동 집은 2009년 서태지가 부지를 매입, 2012년 준공된 단독주택이었다.

2014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팬들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대중에 노출되기를 꺼리는 서태지는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조용한 곳으로 터전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는 차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 대통령'으로 통하는 서태지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 1996년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오며 대중음악계에 획을 그어왔다. 지난 2013년 이은성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