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흥지구협의회(회장 홍숙자) 40명의 봉사원이 참여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밑반찬은 장흥군 관내의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번 봉사에는 40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해 열무물김치, 장조림, 무생채, 오이소박이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의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홍숙자 장흥지구협의회장은 “장흥지구협의회뿐만 아니라 다른 적십자봉사회에서도 꾸준히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의 따뜻한 나눔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