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선고>윤상현 "정국불안 해소로 외식업계 활력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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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윤상현 "정국불안 해소로 외식업계 활력 찾아야"
윤상현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부장
  • 입력 : 2025. 04.03(목) 18:00
윤상현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부장
정치적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외식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회식 및 단체 모임이 급감하면서 음식점 매출이 크게 줄었고, 연중 최대 대목인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업주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명절과 입학 시즌이 지나면서도 경기침체는 지속돼 외식업계 전반의 매출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 시기를 버텨온 자영업자들마저 대출 상환 부담과 운영 자금 부족으로 한계에 직면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국 안정이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 정치적 혼란이 길어질수록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민들은 지출을 더욱 줄이게 된다. 국정 혼란을 조속히 해소하고 정부가 경제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외식업계를 살리기 위한 지원책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 지역 상품권 정책을 확대해 소비를 유도하고, 현재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온누리상품권을 상권보장지역이 아닌 변두리 상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시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정국이 안정되고 내수 경기가 회복된다면 자연스럽게 외식업계도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