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송그룹의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목송협의회는 지난 1일 목송그룹 3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창사 35주년 기념 임직원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목송그룹 제공 |
목송그룹 이명식 CEO는 지난 2월 16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광주광역시 협의회 10대회장에 취임해 광주 5개구 직장 공장 새마을 운동 조직이 활성화되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목송그룹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4개의 활동분과로 조직해 ‘목송 새마을 운동 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이재천 광주시 새마을회 사무처장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5개구 회장 및 총무가 참석해 목송 새마을 협의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목송그룹은 모기업인 목송산업개발㈜과 승강기 소방 등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있는 6개의 자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종합주택관리 전문회사로 올해로 창사 35주년으로 발대식 이후 ‘정년이 없어 졌다. 건강만 하자’라는 주제로 임직원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는 순창군 채계산 트레킹을 하고 국민 체육센터에서 새마을 활동 분과인 4개 팀별 대항전으로 단체 줄다리기 및 줄넘기, OX 단체퀴즈게임등 추억의 운동회와 푸짐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 흥겨운 레크레이션 초대가수 피터팬 공연순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명식 목송그룹 CEO는 창사35주년을 맞아 회사발전에 기여한 전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특별 기념품을 지급한 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목송협의회가 새마을 운동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