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31일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
행사에는 윤정욱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헌혈과 헌혈캠페인에 참여해 우리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썼다.
한편 지난 9일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7.7일분(혈액형별 △O형 7.3일분 △A형 7.0일분 △B형 8.8일분 △AB형 8.3일분)으로 총 혈액 보유량은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예상치 못한 혈액 수급 상황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대비를 위해 시·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