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플레디스 떠나 15년만 새 소속사…송강호와 한솥밥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TV·연예
나나, 플레디스 떠나 15년만 새 소속사…송강호와 한솥밥
  • 입력 : 2024. 09.02(월) 11:14
  •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나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데뷔부터 15년간 함께한 플레디스를 떠나 송강호 등이 소속된 기획사 써브라임과 손잡았다.

2일 써브라임은 나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출신 혜리, ‘EXID’ 하니,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굿 와이프’로 연기를 시작했다. ‘킬잇’(2019) ‘글리치’(2022) ‘마스크걸’(2023), 영화 ‘꾼’(2017) ‘자백’(2022)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