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31일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한 동행재활요양병원 직원들이 헌혈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직원과 학생, 시민 약 70명이 헌혈과 헌혈캠페인에 참여해 우리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썼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6.0일분(혈액형별 △O형 4.7일분 △A형 6.4일분 △B형 7.7일분 △AB형 4.5일분)으로 총 혈액 보유량은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혈액형별로 볼 때 O형과 AB형은 5일분 미만으로 시·도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