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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부회장은 CJ모닝웰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5년부터 하림그룹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1조6000억원의 중견기업이었던 하림그룹을 매출 13조원의 대기업으로 만들어낸 주역 중 한명이다.
강연에서 이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이 되기 위해선 1%의 가능성에도 도전이 필요하다”며 “현재 성과에 안주하고 조금이라도 안일한 마음을 갖는 순간 기업은 성장을 멈추고, 쇠퇴의 길로 치닫는다”고 강조했다.
7월 금요조찬 포럼은 △5일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 △12일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 △19일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이 차례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