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회서비스원, 복지부 긴급돌봄 사업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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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회서비스원, 복지부 긴급돌봄 사업 관련 간담회
  • 입력 : 2024. 06.26(수) 16:37
  •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6월25일 오후 보건복지부 임호근 사회서비스정책관 및 관계 공무원, 시 통합돌봄팀장,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돌봄 지원사업 및 사회서비스 고도화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추진했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제공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5일 오후 보건복지부 임호근 사회서비스정책관 및 관계 공무원, 시 통합돌봄팀장,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돌봄 지원사업 및 사회서비스 고도화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추진했다.

26일 광주시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긴급돌봄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논의하는 등 실무자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광주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운영’과 돌봄 공백을 신속하게 보완하여 돌봄불안을 해소하는 ‘보건복지부 긴급돌봄 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임호근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시와 사회서비스원이 지속적인 협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구축한 복지안전망과 전달체계를 높게 평가하며,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보건복지부 긴급돌봄 지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 추진으로 국가가 지원하는 돌봄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돌봄공백이 해소되고 있다” 며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시민이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