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인석 민간공원팀장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광주시
광주시, 주인석 민간공원팀장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우수 김용주 주무관·손은영 사무관
  • 입력 : 2024. 06.26(수) 13:05
  •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주인석 광주시 민간공원팀장
광주시가 주인석 민간공원팀장(사무관)이 광주시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주인석 민간공원팀장이 뽑혔다. 주 팀장은 ‘중앙공원1지구 7년간의 논란 마침표, 광주 대표 랜드마크 공원의 시작’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우수 공무원은 사례는 김용주 도시계획과 주무관과 손은영 외국인주민과 사무관이 선정됐다. 송진웅 5·18민주과 주무관과 최문석 회계과 주무관은 장려 사례로 뽑혔다.

김용주 주무관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공공기여금액 5899억원(토지가치 상승분 54.45%) 확정’, 손은영 사무관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조기 개소한 ‘광주살이 A to Z,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있습니다’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송진웅 주무관은 ‘하나되는 5·18통합조례, 계승되는 오월정신’, 최문석 주무관은 ‘20년만의 열린청사 재탄생! 광주만의 특색있는 개방형 시민공간 조성’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인사특전(인센티브)이 부여되며, 우수사례 추진 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