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국회의원(민주당·서구갑)은 15일 광주 서구 화정2동 힐스테이트광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소통사랑방’을 개최했다. 조인철 의원 제공 |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수훈 광주시의원과 김수영, 전승일, 김형미 서구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했다
조 의원은 “서구 지역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정기적인 소통의 장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