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팬클럽 ‘광주희랑별’이 지난 8일 광주시 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봉사를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가수 김희재의 서른 살 생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선 팬클럽 회원들이 소금빵과 카스텔라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광주희랑별은 이전에도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앨범을 기부하고, 소외계층에게 화장지와 라면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가수 김희재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