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3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율동 실력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사이버도박, 절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경쾌한 율동 공연을 선보였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은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기동 복장과 다양한 경찰장비 사용법 시범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직업체험시간을 구성해 자발적 동참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광산경찰은 교육 현장과 협업해 사안 조기감지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학교가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