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명가 청산 북구점이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식당’ 캠페인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광주 북구 지야동 지산초등학교 건너편 장어명가 청산 북구점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추장민·이현진 장어명가 청산 북구점 대표는 “적은 후원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참여했다.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나눔을 실천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나눔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우리 지역 위기가정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062-570-7730~4)로 문의하면 된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