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자연생태공원 체험장에서 최근 제1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
19일 함평군에 따르면 14년째 개최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SAVE EARTH, SAVE YOURSELF’란 주제로 열렸으며 9개 시·도에서 총 693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전남도교육청, 광주시교육청, 함평교육지원청의 교사와 장학사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개 부문에서 134명이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삼호고등학교 1학년 김은진 양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 수상 작품은 오는 20일부터 함평자연생태공원 내 홍보관 및 야외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산림공원과(061-320-2865)로 문의하면 된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