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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서구 우뚝서구' 신뢰 행정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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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서구 우뚝서구' 신뢰 행정 열겠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주민자치회·마을정부 실현
소통테마길 ·골목경제 활성

게재 2022-07-03 16:00:34
지난 1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서구청 들블홀에서 취임식을 열어 민선8기 구정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지난 1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서구청 들블홀에서 취임식을 열어 민선8기 구정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지난 1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이번 민선 8기 '함께서구 우뚝서구' 비전을 내걸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청이 존재하는 이유, 우리 공직자들이 일하는 이유는 우리 서구민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편리한 삶. 한마디로 서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며 "서구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내곁에 구청장', '여러분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김 청장은 '함께서구 우뚝서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구정방향으로 △마을중심 자치도시 △골목중심 경제도시 △생태중심 안전도시 △사람중심 복지도시 △행복중심 문화도시로 제시했다.

김 청장은 "서구의 새로운 변화는 서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 마을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며 "앞으로 마을정부의 정책과 예산, 사람을 움직이는 일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될 것이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일상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마을정부의 실행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김 청장은 "무너진 지역경제, 활력을 잃은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18개 동마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소통테마길을 조성하고 이를 골목상권과 연결하여 사람과 마을, 경제가 상생하는 골목중심 경제도시 서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복지행정을 강조하며 "어린 아이들의 보육부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까지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 울타리를 만들겠다.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와 결합한 '함께서구 돌봄체계'를 완성해서 자치형 성공모델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김 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만큼은 한 치의 오차나 예외도 허용하지 않겠다. 부모의 마음으로 안전한 돌봄공동체를 만들고 서구민이 참여하는 탈탄소 에너지자립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안전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청장은 "유행을 쫓아 획일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경쟁하기보다 광주의 중심, 서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서구만의 색깔을 입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