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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혁신운동 통해 화합·소통· 돌봄과 나눔 실천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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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혁신운동 통해 화합·소통· 돌봄과 나눔 실천 앞장설 것"

회원 격려차 광주 방문…"회원 솔선수범·선한 영향력 뿌듯"

게재 2022-07-03 13:55:54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양배 기자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양배 기자

"새마을운동회 200만 회원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 200만 그루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 15가지 수칙을 정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회원 격려차 전국을 순회 중 광주를 찾은 염홍철 새마을운동 중앙회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 점검,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염 회장은 회원들의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염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오늘까지 52년 동안 각 지역에서 돌봄과 나눔, 인프라 개선을 위해 멈춘 적이 없다"며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경북·강원지역 산불 등에서 회원들의 솔선수범 덕택에 사회 통합과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염 회장은 평화운동 즉 상생과 통합의 시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치적 이념을 뛰어넘어 이제는 온 국민이 다 같이 '평화운동(상생과 통합)'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통합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운동으로 지역과 세대 간 갈등 해소와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등 이웃 돼주기 운동에 대한 지원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염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새 활력소를 찾기 위해 MZ세대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그는 "지난 5월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주 남부대학교 등 63개 대학과 MOU를 맺었고 각 대학별 동아리 결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중앙회는 새마을 운동을 전수받길 희망하는 개발도상 국가들을 상대로 해외협력사업에 나선다. 주한 외국대사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새마을운동 사례공유와 새마을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염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이념을 떠나 기존의 운동을 기반으로 사회전반적인 혁신운동으로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국 어디든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보듬고 보살피는 일에 새마을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염홍철 회장은 제4·8·10대 대전시장에 이어 현재 새마을운동 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