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02분께 현대삼호중공업 하청업체 관리소장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이 변사체를 수습했다.
해경은 CCTV를 토대로 지난 16일 오전6시36분께 물속에 파장이 일어난 흔적을 토대로 사고시점을 확인했다.
목포 해경관계자는 "변사체 부검 및 실족사 등 여러 사고 원인을 염두해두고 CCTV를 기반으로 확대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 gc.jong@jnilbo.com
영암삼호중공업에서 건조중인 선박A호 앞에서 베트남국적(22) 변사체가 발견돼 목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02분께 현대삼호중공업 하청업체 관리소장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이 변사체를 수습했다. 해경은 CCTV를 토대로 지난 16일 오전6시36분께 물속에 파장이 일어난 흔적을 토대로 사고시점을 확인했다. 목포 해경관계자는 "변사체 부검 및 실족사 등 여러 사고 원인을 염두해두고 CCTV를 기반으로 확대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 gc.jong@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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