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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광주시장배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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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광주시장배 준우승

개인전 김가혜 金… 송동주 銀
단체전 남·여도 각각 동메달

게재 2022-06-26 16:05:22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제공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제공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이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가혜(41)는 여자 개인전에서 올시즌 첫 금빛 스트로크를 날렸다.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은 21~24일 광주시체육회관 스쿼시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금 2개, 2은 1개를 수확한 충북에게 돌아갔다.

광주시체육회 김가혜(41)와 송동주(23)가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베테랑 김가혜는 32강 부전승, 16강 경남 박상은(2-0 승), 8강 인천 송지유(2-0 승), 4강 이지현(2-0 승)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연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올해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광주시체육회에 입단한 실업팀 새내기 송동주는 16강에서 국내랭킹 1위 엄화영(인천)을 2-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팀 동료끼리 맞붙은 결승에선 김가혜가 노련미를 앞세워 패기로 맞선 송동주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가혜는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힘들었지만 올시즌 첫 개인전 우승을 해서 기쁘다. 전날 단체전 3위의 아쉬움을 개인전 우승으로 달래서 더욱 기분좋다"며 "7월 전북에서 열리는 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에 머문 송동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려서 기쁘다. 부담없이 최대한 즐기면서 경기에 임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3월 대한체육회장배에서 3위하고 이번에 2위했으니깐 다음 대회에선 우승하겠다. 또 내년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가혜와 송동주는 배찬미와 함께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체육회 여자 스쿼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경남에 1-2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고영조·오성학·오민재로 구성된 광주시체육회 남자 스쿼시팀도 단체전 4강전에서 충북에 1-2로 져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세준 광주스쿼시연맹 회장은 "안방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더욱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 여자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광주시체육회 여자스쿼시팀. 왼쪽부터 김가혜, 송동주, 배찬미 선수, 박한솔 감독.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제공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 여자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광주시체육회 여자스쿼시팀. 왼쪽부터 김가혜, 송동주, 배찬미 선수, 박한솔 감독.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제공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광주시체육회 남자스쿼시팀. 왼쪽부터 오민재, 고영조, 오성학 선수, 박한솔 감독.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제공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광주시체육회 남자스쿼시팀. 왼쪽부터 오민재, 고영조, 오성학 선수, 박한솔 감독. 광주시체육회 스쿼시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