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지난 14일 북이면 사북 마을을 찾아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서비스를 벌였다. 장성소방 제공 |
이날 생활안전순찰대는 10여 가구를 방문해 전기 안전사용 진단,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등 약 110여 건을 실시하며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드리고 왔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자식들이 타지에 살아 자주 찾아뵙지 못한 경우가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게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유봉현 기자 bhyu@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