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 집중호우 대비 하천 퇴적토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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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집중호우 대비 하천 퇴적토 준설
수해피해 예방 목표
  • 입력 : 2022. 05.12(목) 14:55
  • 장흥=김전환 기자
장흥군 유치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월19일부터 5월10일까지 지역 하천 퇴적토 및 용배수로 준설작업을 벌였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 유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문수연)는 지난 4월19일부터 5월10일까지 지역 하천 퇴적토 및 용배수로 준설작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준설작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민들의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민가와 인접해 재해위험이 큰 하천 및 용배수로 1.4㎞ 구간에 퇴적토 및 잡목 등을 제거해 집중호우 시 통수단면 확보로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갑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에 온 힘을 다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전환 기자 junhwan.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