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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26·전남대 학생창업팀 애니웨이 대표) (36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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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26·전남대 학생창업팀 애니웨이 대표) (368/1000)

게재 2021-09-28 15:47:56

"동물복지 축산 전문 브랜드 스타트업 애니웨이 대표 이준우라고 합니다.

저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는, 국가에서 인증받은 동물복지축산물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국내 유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축산물의 97% 정도는 공장식 축산 방식으로 생산·유통됩니다. 이는 환경·윤리적 문제를 포함해 건강하지 않은 먹거리를 낳는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복지 축산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인증받은 축산물로, 동물들이 살기 좋은 공간, 동물들의 본래 습성을 보장한 축산 방식입니다.

동물복지 축산 방식으로 생산된 축산물은 환경적으로도 좋고, 건강한 먹거리를 낳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니웨이는 먹거리, 특히 건강하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먹거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라는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동물복지축산협회를 통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 그중에서도 환경이 좋은 농장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습니다.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식, 동물의 복지, 동물의 삶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모든 동물에게 관심을 가졌는데, 인간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동물에게 관심이 갔습니다. 그중 닭, 돼지, 소 등 산업 동물에 대한 관심과 복지는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산업 동물 또한 반려동물 등 다른 동물들과 같이 대우받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산업 동물의 복지를 지킬 동물복지 축산이 더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활성화할 방안을 생각하다가 창업이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애니웨이는 동물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먹거리의 공존이라는 '미션' 아래서 시작하게 된 팀입니다.

해당 미션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들을 차근차근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물복지 축산이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축산 방식이 되는 것이 저희의 최종 목표입니다.

동물복지 축산이 조금 더 대중화돼서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애니웨이가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