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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만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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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만기 연장

휴·폐업 업주 재도약 기회 제공

게재 2021-04-14 14:18:57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따라 도내 휴·폐업 소상공인의 보증만기 연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신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휴·폐업에 이른 소상공인의 사업 재기의지에 따라 최대 1년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이는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부담을 완화해 소상공인에게 재도약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오는 7월에는 폐업 소상공인의 사업자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전환해주는 브릿지보증을 도입한다. 브릿지보증 제도화로 폐업 소상공인은 재창업에 이를 때까지 안정적으로 보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전남신보는 지난 2일 전남도 공공기관 유튜브 업무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코로나19 피해극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환유예 및 전액연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만기도래 업체 중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은 보증서 대출 원금상환 없이도 전액 연장할 수 있다. 올해는 1만6000개 업체가 3500억원 가량의 보증만기 연장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정양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도내 많은 소상공인이 휴·폐업 위기를 겪고 있다"며 "재도약 의지가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해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