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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오후 1시 투표율 38.3%…서울 40.6% 부산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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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오후 1시 투표율 38.3%…서울 40.6% 부산 35.5%

2018년 지선 대비 5.2%p 낮아…서울은 '비슷'

게재 2021-04-07 13:35:10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숲속 한방랜드에 위치한 신촌동 제1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숲속 한방랜드에 위치한 신촌동 제1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4·7 재보궐선거 본투표일인 7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38.3%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총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466만1564명이 투표를 마쳐 총 3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경우 본투표일 오후 1시 기준 43.5%로 이번이 약 5.2%포인트 낮다. 평일에 실시되는 재보선인 만큼 낮시간대 투표율은 과거 전국단위 선거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1시부로 지난 2~3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분과 거소(우편) 투표분이 투표율에 합산 반영됐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사전투표 포함 341만6735명이 투표에 참여해 40.6%를, 부산시장 선거는 293만6301명 중 104만3035명이 투표를 마쳐 35.5%를 기록 중이다.

기초지자체 보궐선거를 포함하면 평균 투표율이 낮아지지만 서울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동시간대 41.3%를 기록해 격차가 0.7%포인트로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후 1시 기준 41.0%였던 것과 비교하면 5.5%포인트 격차다. 네거티브 공방으로 진흙탕 선거전이 펼쳐진 것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은 사전투표를 합산해도 강남(42.2%), 서초(44.6%), 송파(42.7%) 등 '강남3구' 투표율이 여전히 관내 평균 투표율을 앞서고 있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의 경우 울산 남구청장 선거 투표율은 25.9%, 경남 의령군수 선거 투표율 53.6%이다.

앞서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249만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0.14%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3월17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당선 무효, 사망, 사직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총 21개 지역이 대상으로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경기도의원, 충북도의원 등 광역의원 8곳 ▲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기초의원 9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