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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억 투입' 장흥군 상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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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억 투입' 장흥군 상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22년 부터 본격 공사 시행
257㏊ 농경지 용수 공급

게재 2021-04-06 15:32:30
장흥군 용산면 상금지구가 2021년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에 선정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게 됐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 용산면 상금지구가 2021년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에 선정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게 됐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 용산면 상금지구가 지난달 31일 2021년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에 선정돼 4개 마을 농가들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6일 장흥군에 따르면 상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에 국비 324억원을 투입, 저수지 확장 1개소, 양수장 1개소, 용수관로 14.3㎞를 설치해 용산면 상금리, 금곡리, 관지리, 인암리 일대의 257㏊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9년 기초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해 올해 신규 착수지구 선정으로 새부설계를 추진하게 됐다. 본격적인 공사는 2022년부터 3년간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상금지구는 소규모 저수지와 하천 취입보 등을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각종 수리시설물이 노후화된 상황이다. 90%의 주민들이 논농사를 짓고 있어 용수공급 능력이 부족해 조그마한 가뭄에도 농작물 피해가 많아 매년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용산면의 오랜 숙원이었던 상금지구 농촌용수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영농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될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