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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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람 검사
  • 입력 : 2021. 04.01(목) 14:47
  • 박상지 기자


여자 사람 검사

서아람 | 라곰 | 1만5500원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직 검찰에서 여자 검사로 살아가는 건 어떤 의미일까. 여기 여자이자, 엄마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검사로 일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여자 사람 검사'의 9년 차 검사 서아람, 박민희, 김은수다. 이 세 명이 검사가 된 이유는 각자 달랐지만 이들의 목표는 하나다. 나쁜 놈들이 제대로 처벌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검사'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그래서 매일매일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자, 옆집 사람이자, 워킹맘인 우리들의 이야기다.

박상지 기자 sangji.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