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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못가요"… 이번 주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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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못가요"… 이번 주말 비

게재 2021-03-25 16:55:24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지난 21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 화사하게 핀 벚꽃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기운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건호 기자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지난 21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 화사하게 핀 벚꽃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기운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건호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하게 퍼져 꽃도 하나둘 피어나고 있지만, 이번 주말 꽃놀이를 가기는 힘들겠다. 많은 구름과 함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서다.

2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가오는 주말에는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 9~12시에 일부 남해안에 비가 시작된다.

이번 비는 오후 12~3시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7일 저녁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겠다.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맑은 날씨에서 햇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 오르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으며,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