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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자동차극장서 비대면 군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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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자동차극장서 비대면 군민과 대화

읍면 순회방식서 비대면 전환

게재 2021-03-23 15:13:13

함평자동차극장이 누적관람객수 1000대를 돌파한데 이어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군민과의 대화장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22~25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비대면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행정 성과를 설명하고 남은 임기 기간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함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따라 기존 읍·면 순회 방식에서 함평자동차극장 다목적무대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하루 3부(오전 1회, 오후2회)로 나누어 1회당 90분동안 진행된다. 대화에 참석하는 군민들은 차량 한 대당 4명을 최대 인원으로 자동차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의견 제시를 희망하는 군민은 자동차 비상등을 켜면 진행요원이 무선마이크를 전달해 시간제한 없이 자유주제로 발설한다.

군민과의 대화 첫날 주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 준비, 읍사무소 청사 이전, 함평학다리고교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함평읍 중심지 인도 보도블럭 정비 등 7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45분부터 실시된 함평군민과의 대화에는 차량 약 70여대에 탑승한 주민 20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함평군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해줘 감사하다"며 "군민들의 건의사항과 관심사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2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함평읍 자동차극장에서 군민과 대화를 갖고 있다. 함평군 제공
이상익 함평군수가 2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함평읍 자동차극장에서 군민과 대화를 갖고 있다. 함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