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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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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 선정했다

3월부터 초등 저학년 학생 개별지원

게재 2021-02-18 15:45:59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을 선정, 오는 3월부터 초등 저학년 학생 초기 문해력과 수해력의 기초학력 정착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은 초기문해력과 기초수해력 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받은 뒤 초등학교 65개교에 배치된다.

초등 1~2학년 학생 중 한글 미해득과 기초 수해력 부진학생을 1대1 개별화 교육으로 지도한다.

앞서 지난해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정규교사 40명을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선정해 운영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해 초등 1~2학년 학생 230명을 지도, 이중 181명(78.8%)의 문해력과 수해력의 점수를 기준점수에 도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수를 48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특히 전남도교육청의 기초학력 전담교사제가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면서, 경북도교육청, 전북도교육청, 광주시교육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등 정책적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활동 중인 한 교사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활동한 결과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은 물론 저 스스로도 초등교사로서 성장을 이뤘다"면서 "2021년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한 해 더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정착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종혁 유초등교육지원과장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최적의 교육방법으로 지속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올해도 개별화 교육을 통해 초등 저학년 기초학력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