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국회의원. 뉴시스 |
서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에 식량 자급이 국가안보 차원의 핵심 과제라며, 각 기관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농수산업과 농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식량자급 관련 R&D(연구·개발) 성과 저조, 수산자급률 감소 문제, 포스트코로나 수산업 피해 최소화, 불법인공어초 조성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농수산업의 발전과 농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252개 시민단체들이 활동하는 범사련은 매년 대한민국의 발전·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인사들과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