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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 영입

패스·탈압박·연계 플레이 등 강점
윌리안 빠진 중원 전력 강화 기대
"올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 설 것"

게재 2021-01-06 16:08:03
수원 삼성에서 광주F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미드필더 김종우. 광주FC 제공
수원 삼성에서 광주F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미드필더 김종우.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광주FC가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27)를 영입하며 중원 전력 강화에 나섰다.

181㎝·70㎏의 체격을 갖춘 프로 7년 차 김종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탈압박이 뛰어난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다.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날카로운 프리킥도 일품이다.

매탄고-선문대를 거쳐 2015년 우선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했으며, 프로 첫해 수원FC로 임대를 떠나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16년 원 소속 팀인 수원으로 복귀한 김종우는 백지훈, 권창훈, 산토스 등과 경쟁을 펼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부드러운 볼터치와 감각적인 패스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시즌까지 그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10경기에 출전해 10골 1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는 김종우가 경남FC 이적한 윌리안과 임민혁의 대체자로 올시즌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호영 광주 감독은 "김종우는 전진성과 테크닉, 창조성까지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조건을 완비한 선수"라며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우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경기에 나서기 위함이다. 그만큼 간절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시즌을 마치고 K리그 대상 시상식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