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요양원은 입소 어르신들의 기립 보행훈련을 위한 '워킹레일'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
광주보훈요양원은 그동안 입소 어르신들의 신체 재활을 위해 그동안 FES(연하장애치료기기), Cog-Trainner(인지훈련기기) 등을 도입해 활용해왔으며 이번 '워킹레일' 설치로 더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보훈요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기관으로서 입소 어르신들이 단순한 요양생활 뿐만 아니라 재활을 통해 신체건강의 증진 및 노화의 완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