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광주천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광주 시의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일보,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시 지속 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국가하천 광주천의 미래를 찾는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1부는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의 발제문으로 시작됐으며, 2부 패널토론에는 전승수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홍기혁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 회장, 박경희 광주전남녹색연합 습지 보존 위원장, 전고필 이목구심서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광주천' 개선 사업 착공은 오는 7월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01억 원의 예산을 들여 1~2급수의 수질을 유지해 명품 하천을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