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16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22~24일에는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30일에 개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정부 부동산 대책 후속입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 3법,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 등 방역체계 강화 위한 정부조직법 등을 처리할 방침이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