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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군민 삶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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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군민 삶을 바꿨다"

반환점 돈 민선7기 최형식 담양군수

게재 2020-07-09 16:00:49

전반기 성과

해동문화예술촌·쓰담길 등 원도심 활성화

전남 최초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후반기 역점 과제

보촌지구 도시개발 통해 지역균형 발전

담약식 그린뉴딜 구체화

최형식 담양군수. 담양군 제공
최형식 담양군수. 담양군 제공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전경. 담양군 제공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전경. 담양군 제공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출발한 민선7기 담양군정이 반환점을 맞았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총 5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184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7기 2주년을 맞은 최형식 담양군수의 소회다.

최 군수는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 준공과 비대면 유통기반 강화를 위한 '담양몰' 구축 △담양의 지도를 바꿀 '첨단문화복합단지' 준공 △쓰담길·해동문화예술촌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 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 체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지정과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을 통한 인문학정원도시 기반 조성 △담양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역의 핵심산업인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를 준공했으며, 농민이 직접 설계하는 정책 추진을 위한 농업회의소 설립 또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문화를 테마로 한 도시재생'이라는 담양의 원도심 활성화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해동문화예술촌 조성사업은 1단계 사업 이후 광주·전남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시장 주변 거리를 문화예술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담주 다미담 예술구 조성사업 중 예주 구간인 쓰담길도 오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향후 3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담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담양읍의 원도심이 새로운 활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 인구 유출의 주요인이었던 교육 분야에서도 전남도 최초의 공립형 대안학교인 '송강고등학교'가 2021년 개교를 위해 발 빠른 준비를 하고 있어 '대안교육 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한 큰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위치하게 될 페이스튼 국제학교도 설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교육도시 담양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담양 대나무밭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애 등재되어 담양 대나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제적인 대나무 도시로서 한걸음 더 내딛는 발판이 됐다.

아울러 미래 담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전남개발공사를 중심으로 사전 행정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담양읍 권역, 수북·대전권역, 고서·창평권역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지역개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형식 군수는 "현재까지는 코로나 19에서 벗어나 '청정 담양'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근 지역의 확산세로 안심할 수 없다"며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 강화와 함께 변화될 사회의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담양식 그린뉴딜 정책'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