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임아파트 (유)와이지개발 김인수(사진)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광주 운암동 수하임, 영광 신풍이팰리스 입주민들에게 임대 보증금을 인상하지 않고 1년 동결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매년 납부중인 보증료(임대보증금보증가입 보험료 임차인 부담액 25%) 부담금 전액을 본사에서 납부 해주며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그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광주와 영광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인수 수하임 (유)와이지개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임대보증금 1년 동결과 보증료 전액을 감면 해주기로 했다"며 "작은 정성이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욱 더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