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부·지자체에서 전북도 송하진 지사, 전남도 윤병태 정무부지사, 광주시 조인철 부시장을 비롯해 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김석원 부회장, 두완정 전북중소기업회장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가 함께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호남지역은 농업과 관광문화 산업에서 친환경자동차, 인공지능, 에너지 신사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까지 아우르는 대한민국 경제활력의 블루칩"이라며 "다양한 산업간 효과적인 융복합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는 협업플랫폼을 활용하고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