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세무회계사무소 대표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 대표는 '제2순환도로로 가는 공정경제'를 통해 시민촛불혁명으로 정권을 바꿨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 등 사회구조적인 모순을 세대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피력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경제적 체질을 바꿔 소득주도성장을 완성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광주 현안 중 하나인 제2순환도로와 맥쿼리 문제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했다.
최 대표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동북아 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내년 21대 총선에서 최 전 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힌 광주 서구을 지역에는 현역 국회의원인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이남재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