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회장은 19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노 회장은 현재 국제키와니스 희망클럽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남대 정책대학원 총원우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도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노씨는 "이번 총선은 그 동안의 구태정치를 퇴출시키는 중대한 기로"라면서 "모든 문제의 근본인 정치를 혁신하고 광주청년들의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정대 기자 noma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