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4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풍광수토가 총 3억7000만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전남농협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1·14일 두차례 공영홈쇼핑 개국 4주년 기념 기획 방송에서 풍광수토 방송판매가 이뤄졌다.
첫 날인 11일 오후10시45분부터 11시45분까지 한 시간 동안 방송된 판매에서는 목표 3600세트 (10kg×2포) 대비 128%인 총 4621세트, 2억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햇다.
둘째 날인 14일 오전 10시35분부터 11시40분까지 방송된 판매에서는 목표 4000세트 대비 166%인 총 6624세트, 3억7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첫 공영홈쇼핑에서 론칭한 풍광수토 쌀은 이번 방송 전까지 총 3회에 걸쳐 4421세트, 2억60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이번 방송에서 풍광수토 브랜드가 선정되고 목표를 훨씬 초과하여 판매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구매해 주시 고객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풍광수토 쌀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대표 브랜드 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힘찬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