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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한빛 1호기 중간결과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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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국회 과방위, 한빛 1호기 중간결과 질타

게재 2019-06-25 17:59:48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빛 1호기 원자로 사고와 관련, 특별조사 중간 결과 내용을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원안위는 안전 책임 기관이다. 과다하다 싶을 정도로 꼼꼼하고 적극적으로 해야한다"며 "더 큰 사고, 더 큰 재앙으로 안 이어지려면 어떻게 할지 제안이 나와야하지 않나"라며 목청을 높였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도 "이런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단 생각이 든다"며 "원안위가 인허가나 점검 쪽에 치중하기보다 예방과 긴급 상황서 개입 가능한 권한 등까지 가져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웅래 과방위 위원장은 원자력발전소 중앙제어실을 비롯한 주요 시설 내 CCTV 설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방법을 찾아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대책을 (추가) 발표할 것"이라며 "여러가지 상황을 유념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달 10일 발생한 한빛 1호기 사고가 무자격자의 원자로 운전 및 운영기술지침서 위반 등이 종합된 인재라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