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푸른꿈창작학교 토탈뷰티과 학생들이 지난 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BIS컵 국제이·미용기능경기대회'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분야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토탈뷰티과 학생들이 지난 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BIS컵 국제이·미용기능경기대회'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분야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헤어 커트 부문과 퍼머넌트 웨이브 부문에서는 문현준(2년)이 대상과 은상을, 김경원(2년), 장지원(2년)이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롤세팅 부문에서는 허민지(2년), 송시현(2년), 김경원(2년)이 금상을 받았으며 임은채(2년)가 은상 임이슬(2년), 정수아(2년), 이건서(2년), 문소연(2년), 최창근(2년), 김태중(2년)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웨딩메이크업 부문에서도 임은채(2년)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대상을 수상했고, 습식매니큐어 부문에서는 조근호(2년), 박유미(2년)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면관리 부문에서는 이수화(2년), 김아현(2년)이 금상을 정은선(2년), 홍위진(2년)이 은상을, 김민정(2년), 김다빈(2년), 백진주(2년), 최서진(2년), 안성진(2년), 서민아(2년)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

젤 연장 부문에서는 송도은(2년)이 은상을 선한솔(2년), 윤다영(2년), 이예진(2년)이 동상을 차지했다.

최종안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장은 '이런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채희옥, 이지영 선생님과 토탈뷰티과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스스로 개척하여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미래의 주인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